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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부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64 page)를 읽고 본문
Indirect Experience (간접 경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부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64 page)를 읽고
EnSillee 2023. 1. 14. 10:57<책 내용>
패러다임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원래는 과학용어였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모델, 이론, 지각, 가정, 혹은 준거틀 등의 의미로 더 많이 통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패러다임이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말한다.
나는 스스로 생각하고 옳다고 믿는 패러다임이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고, 수많은 '나'는 머릿속에 저마다 사고의 지도를 가지고 있다.
이 사고의 지도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지도(실제)와 사물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지도(가치)로 두 개의 큰 범주로 나뉜다.
우리는 경험하는 것들을 이 두 가지 사고의 지도를 통해 이해하고 해석하며 살아가고 있다.
여러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고의 지도의 정확도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사고의 지도에 따라서 한 대상에 대해 여러가지 가치로써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다.
같은 대상을 보고 있음에도 말이다.
두 사람이 같은 사물을 보고 서로 의견을 달리하더라도 두 사람 모두가 옳을 수도 있다.
만일 중대하고 커다란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이 가진 기본적인 패러다임을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지엽적인 변화만 주는 것을 그만두고,
그 대신 태도나 행동의 근본 뿌리인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때 비로소 획기적인 개혁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탐구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모든 탐구의 최종 목적은 우리가 출발했던 곳에 도달하는 것이며,
또 바로 그 장소를 새롭게 인식하는 데 있다.
<내 생각>
나와 다른 패러다임에 대해서 오픈된 열린 마인드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탐색을 해나가며
더 나은 패러다임을 받아들일 자세와 스스로 그렇게 변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내가 가진 패러다임은 결국 누군가에게는 '외부'의 패러다임일 뿐이며
상대가 가진 패러다임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과 존중이 있어야
진정으로 그 상대를 위하는 것이고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년 뒤 이전의 나보다 좀 더 성숙한 내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그렇게 1년 뒤의 성숙한 나조차도 5년 뒤의 내가 봤을 때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반복해나간다면 결국 '성숙한 나', '완전한 나'를 언급할 수 있는건
인생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얘기할 수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이다.
나는 우리의 인생이 생을 살아가며 부족함의 발견해나가고
그 발견을 경험과 고민을 통해 메워나가고 더 나아져가는 선로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솔찬히 인정하자.
그리고 그 부족함을 채워나가면 된다.
잘 안채워진다고 스스로를 다그칠 필요도 없다.
그 조차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의 하나일 뿐이고
애당초 모든 부분에서 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있을 수 없으니까 말이다.
설사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단한 사람이네 하고 생각하고 끝내면 그만이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있다고 해서 스스로가 못났다는 것으로 결부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런 부족한 부분들마저 사랑하는 자기자신의 일부이고 소중한 당신만의 고유한 개성이다.
심지어 다른 패러다임으로 봤을 땐 부족한게 아니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간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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