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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Memoirs (회고록)

TIL 101일차

EnSillee 2022. 7. 27. 14:49

Notion Of Today(NOT)

  1. TypeScript의 필요성

1.  TypeScript의 필요성

Why?(왜 TypeScript가 필요할까)

TypeScript는 '타입 안정성' 때문에 필요

'타입 안정성' 덕분에 런타임 에러가 줄어들고 생산성이 늘어남

 

타입안정성이 부족한 JavaScript 10 + '2', 10 / '2' 와 같이 같은 타입이 아닌 데이터의 연산을 성립시킴

JavaScript가 매우 유연한 언어임을 보여주는 예시

위와 같은 연산결과는 개발자가 원하는 올바른 상황의 연산이 아니라서 경고-에러메세지가 필요함.

하지만 JavaScript는 매우 유연한 언어라서 어떻게든 코드를 실행시키고 에러메세지를 안보여주려고 함

 

JavaScript는 코드를 일단 실행시키고나서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앎.

보통의 언어들은 코드 실행전에 언어 자체적으로 이러한 실수를 개발자들에게 알려줌.

 

또한 JavaScript는 최악의 에러인 '런타임 에러'가 발생할 빈도가 매우 높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

 

즉, TypeScript를 쓰게 된다면 코드 실행 전 에러들을 잡아낼 수 있게되고,

타입 안정성이 덕분에 개발자들은 더 안정적이고 생산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음.

 

7월 27일 수요일의 회고록

부끄러운 얘기지만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하고 한 달에 가까운 기간동안 제대로된 회고 블로깅을 하지 못했다.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석 해봤다.

 

1. 매일 9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던 패턴이 무너진 점.

2. 한 달 반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로 Github Issue란을 활용하다 보니 블로깅이 소홀해진 점.

3. 회고와 TIL을 남겨야한다는 의지가 물렁해진 점.

 

이 세 가지의 원인에 대해서 3가지 규칙을 정했다. 

 

1. 매일 8시 50분까지 하루를 시작하기 전 필요한 모든 준비상태 완료하기(세면세족, 아침식사, 명상5분 등)

2.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검토, 코딩 테스트 준비, 기술 면접 준비, 회사 서칭, 사이드 프로젝트, 프로젝트 리팩토링에 대한 진행도 매일 단위로 체크하기

3. 회고와 TIL을 블로깅해야 잠자리에 들 수 있음, 회고와 TIL 기록은 앞으로 평생 가져가야할 습관이자 필수사항임  

 

회고나 TIL에 꼭 개발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기술하자.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 중 핵심이 되는 부분이라던지 오늘 유튜브를 보면서 감명깊었던 구절이라던지 뉴스를 보면서 든 생각이라던지

범위를 개발과 관련된 내용으로 한정시켜놓지말고 더 넓은 세상을 기록하고 내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자.

이렇게 기록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개발 하는 사고의 확장으로 이어져 더 유연하고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내일의 나들아 앞으로 잘부탁한다. 올해 초처럼 초심 다시 찾아보자. 아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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